청소년상담

name 김연주( Write : 2004/01/09,  hit :2402 )
subject 너무 힘들어요..
10월 중순쯤에..
친구 두명과 멀어지게 되었어요..

이유는..
제가 너무 소홀함에 있었던거 같아요..
저희 셋이 정말 친했기에... 저는 너무 안심하고 소홀했던거 같고
또 제가.. 자존심도 쎄고 .. 제주장이 너무강해서
그 두친구가 힘들었었나봐요..

약속을 하고나서 제가 귀찮아지면 곧잘.. 가지말자는 말을 하곤 했어요..
그날도 약속을 잡아놓고
저는 나가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날의 계기로...
그 두친구가...
저를 멀리하더니..
저 혼자 남게 되었어요..

주장강하고 단점많은 저이지만..
밝은 성격이라 주위에 항상 친구가 잇었는데..
이번에 이런일을 격고 나서..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어요..
혼자였던 적은 없었거든요....

그 두친구과 멀어지고.  난후.

제가 다시 친해지려고 서로 터놓고 얘기를했지만..
그 두 친구는 이미 제가 미워진 상태라.. 저의 말이 저의 의도와는 다르게
나쁘게 들렸었나봐요..

너만 할말있냐는 식으로..... 더더욱 사이가 나빠졌어요
저는 잘해보려고.. 한거였는데..다 터놓고 얘기한건데..

이개월가량 흘렀어요..

저희반은.. 여학생들이 딱 두무리로 갈려잇는데..

저희 무리에서.. 제가 둘친구랑 사이가 그렇게 되고 나서는..
이제와서 다른무리친구들과 지낼 수는없었고...
놀던 무리친구들과는 다 멀어져버리고..
저 혼자였어요..
절 걱정해주는 남학생들이.
다시 친해지라고 계기를 마련해 줬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급식도 먹지않았어요..
싸워도.. 같이 밥은 먹고 있었지만..
잘한것 없는 저로써는. 그래도 상처를 많이 받았고
또... 저를 이해해주기만을 바라고... 그래도 친구였는데..저를 외면하고 미워하는 친구에 대한
분노로... 같이 하고 싶지 않아서.. 그 사이에 있고 싶지 않고 있을 수가 없어서
점심.. 저녁 급식도 먹지않았고...

야간자율학습도.... 어머니께.. 단과를 하고싶다고 하고
빠지고....     순간... 견디지 못해... 저는 무조건 피하려고만 했어요..

정말.. 잘 견뎌야 한다는것을 잘 알고 있지만은..
시련은 견딜 수 있을만큼만 온다지만은..
정말 힘들었어요

그 친구들끼리 .. 깔깔 거리며.. 즐겁게 지내는 모습..
순간순간.. 저에게 들려오는 저의 말들..
두친구와 사이가 그렇게 됬는데..
유독 한친구가.. 성격이.. 조심스럽지 못해요....
마음이 여리면서도 자기가하고싶은데로 해버리고
듣는데서 큰소리로 욕하고..
음성 높이고.. 정말 같이 지낼때도 자기가 싫어하는 친구에겐 그렇게 해왔었거든요..

그 친구의 잘못을 집으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제 탓을 하는 가운데에서도 자꾸만 그친구의 나쁜점도 지적하게 되요..

이제..... 곧 고2가 될텐데...

지금 혼자 지내는건.. 나름데로.. 괜찮아졌어요.... 많이 힘들긴 하지만..

많이 울기도 했지만....

앞날을 생각하면 걱정이 많이 되요..
두 친구중.... 절 많이 미워하는친구. 제가 두려워하는 친구랑.
같은 반이 될거 같아요..
같은 이과계인데..
이과계 여학생들이 수가 작기때문에..
같은반이 될 확률이 높거든요..

나름데로 사이를 돌려보려 노력을 했지만... 제가 너무 성급했고..
아직은.. 서로 마음이 풀리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단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도통 제 말을 들으려 하지 않을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 이상태로 같은반이 된다면...
안그래도 지금 의욕을 많이 잃은 상태에..
더 많이 힘들어 질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같은반이 된다면....

너무 두렵기도 하고..
걱정이 되고...
자신이 없어요...

다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견뎌왔어요..
제가 이때까지 학교생활을 하며 이만큼 힘든적은 없었떤거 같아요...

많이 생각해봣어요..
제 성격때문에..... 제 행동때문에.많이 힘들어했을친구와..
제가 이런상황을 격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라고생각했어요....

자신이 저지른 일은 반드시 자신에게도 돌아오는거 같아요...

저도... 이때까지 정말 상처를 준 친구들이 많거든요..

지금 제가 격는 상황가 비슷하게...
아마 그친구들도 많이 힘들었을거예요...


하느님이 주시는. 벌이실까요??..
하느님께서..저를 시험하시는걸까요??..
정말 진심을 다해.. 하느님께 용서를 구한 시간이었어요..

답답할때면.. 성당에 가.. 기도하고..
기도하고.....
그래서 그래도...
처음엔 극단적인 생각에서.. 지금까지 견뎌와
지금은.... 제 잘못을 돌아볼 줄 아는 제가 된거 같아요...

반성의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겠죠...
아니 지금도 제가 죄르 짓고 있어요....
지금.. 현재 그 두친구를 미워하고 있어요..
순간순간 화가 나면은....
제마음을 다스려 보고.. 하지만은...
이래선 안된다는거. 잘알지만....



무엇보다 이렇게 순간순간. 불안해져오는것 모든것이 두려운것,. 그 두친구가 너무 밉고
저에게 아프게 남아있다는것이....
가장 힘들어요....

예전처럼 기대되는 밝은 내일을 기다리는 제가 되엇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어둡고 두려운 내일이 계속된만큼.. 자신이 없어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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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힘들어요..

김연주
2004/01/09 2402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승국
2004/01/2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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